
부산의 바다를 배경 삼아 꽃길을 걷는 상상, 해보셨나요? 여름이 시작되는 6월, 태종대 언덕길에는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사람들을 유혹합니다.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가 공식적으로 열리지 않아도, 그 풍경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의 목적이 되는 곳, 바로 태종대입니다. 태종대 수국의 매력보기 태종대 수국, 왜 여름마다 사람들이 몰릴까? 태종대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해안 절경 명소입니다. 이곳의 수국은 단순히 ‘꽃’ 그 이상입니다. 높은 바닷바람을 이기고 피어난 수국이 절벽과 나무 사이를 메우며 형형색색의 화원을 연출합니다.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수국길은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순례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. ✔️ 공식 축제는 없지만, 수국은 그대로!2025년 기준으로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는 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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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17. 12:52